§ 1이 대단원의 핵심 아이디어
세계화는 국경을 흐린다, 빛과 그림자가 있다
자본·정보·문화·사람이 국경을 넘는다. 시장은 확장되고 문화는 섞이지만, 동시에 빈부 격차·문화 획일화·다국적기업의 권력 집중이라는 그림자도 드리워진다.
평화는 전쟁의 부재가 아니라 구조적·문화적 폭력의 부재다
요한 갈퉁은 "총소리가 멈춘 것"을 소극적 평화, 빈곤·차별·억압 같은 구조적 폭력까지 사라진 상태를 적극적 평화라 불렀다. 진짜 평화는 후자다.
한국은 동아시아·세계 평화의 중요한 행위자다
한반도 분단은 동아시아 냉전의 마지막 상처이자 세계 평화의 시험대다. 한·중·일 역사갈등의 한복판에서, 한국은 단지 피해자가 아닌 평화의 주체로 응답해야 한다.
§ 2대단원 마인드맵
세계화는 국경을 흐리고, 평화는 구조적 폭력을 묻는다. 한반도는 그 두 흐름이 가장 첨예하게 만나는 곳. 모두는 결국 세계시민으로서 응답하라고 묻는다.
§ 3꼭 알아야 할 10가지 개념
자본·정보·문화·사람이 국경을 가로질러 이동·통합되는 과정. WTO 출범(1995)·인터넷 보급으로 가속.
사스키아 사센의 개념. 세계 자본·정보의 결절점으로 작동하는 도시(뉴욕·런던·도쿄·서울 등).
본사·생산·판매가 여러 나라에 걸친 기업. 효율적 분업과 함께 조세 회피·노동권 문제를 일으킨다.
로버트슨의 개념. "세계화(global)+지역화(local)" — 세계적 흐름이 지역의 색을 입어 변형되는 현상.
갈퉁의 개념. 전쟁·직접적 폭력이 없는 상태. 평화의 최소 조건이지만 진정한 평화는 아니다.
갈퉁의 개념. 구조적 폭력(빈곤·차별)과 문화적 폭력(폭력을 정당화하는 통념)까지 없는 상태.
UN이 분쟁지역 정전 감시·치안 유지를 위해 파견하는 다국적 군대. 한국도 동티모르·레바논 등에 파견.
국적 너머 인류 전체를 향한 책임을 의식하는 시민. 누스바움의 세계시민주의의 핵심.
2000년 김대중·김정일 정상회담에서 채택. 통일은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해결한다는 원칙.
일본의 역사 왜곡(독도·일본군 위안부)·중국의 동북공정 등. 과거사를 둘러싼 동아시아 3국의 분쟁.
§ 4이 단원의 사상가 한눈에
| 사상가 | 시대 · 국적 | 핵심 명제 · 관점 |
|---|---|---|
| 사스키아 사센 | 1947– / 미국·네덜란드 | 세계도시 — 세계화는 평평해지지 않는다. 자본·정보가 모이는 결절점(global city)이 생긴다 |
| 앤서니 기든스 | 1938– / 영국 | 세계화의 정의 — "멀리 떨어진 지역들이 서로 영향을 주는 사회관계의 강화" |
| 롤런드 로버트슨 | 1938–2022 / 영국 | 글로컬리제이션 — 세계적 흐름은 지역의 색을 입고서야 비로소 뿌리내린다 |
| 요한 갈퉁 | 1930–2024 / 노르웨이 | 평화학의 아버지 — 평화는 전쟁의 부재(소극적)가 아니라 구조적·문화적 폭력의 부재(적극적)다 |
| 마사 누스바움 | 1947– / 미국 | 세계시민주의 — 우리의 첫 충성은 인류 전체에 있다. 애국심 너머 동심원의 윤리 |
§ 5이 단원의 학습 흐름
세계화의 양상
자본·문화·사람의 이동, 다국적기업, 세계도시
세계화의 빛과 그림자
시장 확장·문화 교류 vs 격차·획일화·환경 부담
국제 갈등과 평화
전쟁·난민·테러, 국제기구·NGO, 갈퉁의 평화 개념
한반도와 동아시아
남북 분단·통일 노력, 한·일·중 역사갈등, 세계시민의 응답